영국의 리버풀 대학교는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해당하는 영국의 러셀그룹 학교입니다. 연구중심의 학교이고 기계공학과, 의학과 약학, 그리고 축구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 경영으로 잘 알려진 잉글랜드의 명문학교이죠.
이번엔 작은 무역 회사에서 사무 경리일을 하던 여자분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윌리엄케이를 찾아오셨어요. 알고보니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유학을 가고 싶다는거였죠. 그런데 MBA를 꼭 가겠다고 하셔서 일단 도와드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 직장경력도 많지 않았고 GMAT 성적도 없었고 특히 해외 관련 프로젝트도 해본 일이 없었어요. 직장 경력도 많지 않으니 당연히 직급도 낮았고 여직원이라서 회사에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없었고 심지어는 해외 출장 경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MBA를 가려고 하는지 저도 감이 안 잡혔죠.
그래서 일단 무역회사니까 interntaional business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찾았고 그리고 상향지원으로 원서 접수가 가능한 MBA 스쿨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Strength point를 찾기 시작했는데 회사 일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잘 했던 점을 찾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학부 때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전산회계 자격증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MBA스쿨은 너무 높아만 보이지만 사실 윌리엄케이가 영국의 모든 MBA스쿨을 방문했을 때 입학담당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는 바로 회사의 크기나 규모보다는 실제로 어떤 일을 맡아서 어떻게 일을 했는지 그리고 실제로 얼만큼 좋은 성과를 만들어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 동안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던 내용을 정리하고 반대로 회사에서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점을 얘기하면서 그래서 MBA 과정이 끝나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는 내용으로 에세이를 준비했어요. 당시 gender agenda로서 female leadership이 화두가 됐던 시기였거든요.
한동안 연락이 없어서 너무 무모한 도전을 했나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연락이 왔어요. 합격을 했다는거죠.
그동안 다른 명문대학교의 International business 석사과정에서는 불합격 통지를 받았고 그 대신 리버풀 대학교에서 MBA 오퍼를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동안 불합격 통지서만 계속 받아서 마음이 힘들었다고 하는군요.
사실 윌리엄케이도 불합격통지서가 존재하는지 처음 알게 됐어요. 항상 합격 통지만 받았고 아니면 결정 보류상태라서 학교에서 따로 답장이 오지 않은 경우만 있었거든요.
6곳의 학교에 지원했는데 합격한 곳이 다름아닌 영국 내에서 러셀그룹 (명문학교 리그)에 속하는 영국 내에서도 명문대학교의 MBA스쿨이었습니다.
이 분이 행운인 것이 저를 찾아온 것도 있었고 학부시절 성실하게 공부하시고 직장생활도 열심히 한 결과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혼자 준비했다면 이루지 못하는 불가능한 목표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죠.
똑똑한 학교 입학 담당자분들께서는 준비한 내용만 보면 어떤 사람인지 바로 알 수 있거든요.
지금 직장 생활이 힘드시거나 더 나은 경력으로 미래로 가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더 나은 미래를 찾고 싶으시면 윌리엄케이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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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케이
최초 작성일 2014년 11월 5일 (윌리엄케이 웹사이트 ver.2.0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