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 커버레터 도와드리는 중

입학을 하시고 학교를 다니시다 윌리엄케이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셔서 해외 현지 인턴쉽을 위한 커버레터 작성을 도와달라고 연락을 하신 분으 계십니다. 열심히 도와드리는 중에 런던에 패션으로 유학가신 분은 패션 PR과 마케팅 관련 분야 인턴쉽에 갑작스럽게 채용되어 방학에 한국에 오셨다 급하게 런던으로 날아가셨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도와드리고 나중에 다시 만나면 기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뉴욕에서 갤러리와 뮤지엄으로 인턴쉽을 하고 싶다며 찾아오신 클라이언트도 있는데요, 현재 아트센터컬리지 학부 과정 학생인데 딱 3일만에 합격 통지를 받고 모두 깜짝놀라면서 좋아하셨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튼 어떤 사람의 인생 자체를 완전히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나름 살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