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케이 사무실에도 아이맥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 윌리엄케이
- 2017년 9월 5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0년 8월 17일
디자인에 너무도 많은 관심이 많아 애플 제품으로 디자인 작업을 할 때 훨씬 더 효율성이 좋고 편하다는 얘기에 막상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에 얼마나 잘 적응할까 걱정됐지만 그렇다고 주변에서 다들 아이맥을 사라고 하는데 고집을 부릴 수가 없어서 큰 마음을 먹고 일단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 후 3주 동안 유튜브 음악을 듣는 용도로만 사용하다가 한 번 조금씩 사용을 하다보니 한 달 만에 웹사이트 디자인 용도로 사용할 수가 있게 됐는데요, 고집을 부리며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한 윈도우 OS 올인원 (원피스) 데스크톱을 구입할 수도 있었지만 일단 항상 열린 마음으로 다른 분들의 작은 목소리도 새겨 듣자고 다짐했는데 일단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윌리엄케이 사무실에도 아이맥이 들어오다니 사무실 분위기도 화사해지는 느낌이 들고 스스로가 아이맥을 사용하는 모습이 문득 낯설기도 합니다.
이제 윌리엄케이 아이맥으로 문서 편집 작업도 같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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