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윌리엄케이입니다!
윌리엄케이에게 SOP 작성을 도와달라고 해서 찾아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이미 뉴욕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학부과정으로 마치고 현지에서 인턴으로 활동하시다가 한국으로 들어오셨어요. 한국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을 하시던 중 다시 유학 준비를 하기 위해서 윌리엄케이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아트스쿨 학교마다 에세이 요구 사항이 모두 다르고 글자 수도 다르고 물어보는 질문도 달라서 준비하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죠?
윌리엄케이는 어쨌든 이번에 오신 학생 분은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 고민을 했는데 가장 중요한 문제가 떠올랐습니다. 일단 학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는데 또 다시 석사과정으로 그래픽 디자인을 해야하는 이유를 잘 찾지 못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어쨌든 한국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는 것이 하는 일의 양이나 품질에 비해서 존중받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죠. 그리고 미국에서 일을 하게 되면 훨신 더 많은 기회가 있죠?가장 큰 목적은 무조건 미국으로 다시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일을 할 기회를 찾는 것이었는데요 에세이를 어떤 내용으로 준비해야할지 윌리엄케이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고민해서 미국에 돌아가면 어떤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하 트렌드를 조사하고 도전해볼만한 프로젝트를 찾기 시작했어요. 한 달 뒤에 윌리엄케이는 클라이언트와 함께 많은 리서치를 한 자료를 토대로 마침내 에세이를 완성했습니다. 이 분께서는 뉴욕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셔서 미국 동부에 있는 학교들에 원서 준비를 마쳤는데요 윌리엄케이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물어봤어요. 학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해서 석사로 다시 그래픽디자인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지금 에세이에 제출한 새롭고 획기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내용은 사실 LA파사데나에 있는 아트센터가 굉장히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학생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다국적 기업과도 연계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해서 혹시 동부에 있었지만 무조건 미국에 가야하면 서부에 있는 학교에 원서를 준비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나쁠 것은 없고 추천하는 학교도 굉장히 좋은 학교로 알고 있다며 원서 준비를 시작했어요.
윌리엄케이가 개인적으로 아트센터에서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보고 감탄한 적이 많이 있고 특히 같은 지역에 있는 구글, 애플과 같은 IT 거대 공룡 회사들과 수 많은 유니콘 회사들 (우버와 같이 기업 가치나 매출이 1000억원 가량의 대형 IT 벤처회사) 들은 물론 재규어랜드로버, 포드, GM과 같은 다국적 자동차 회사와의 산학 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라서 취업에도 많이 유리하기 때문이죠.
결과는 정말 신기하게도 아트센터컬리지에서 가장 먼저 합격 소식을 알려왔고 저희 클라이언트께서 너무 행복해하면서 아트센터컬리지 학교 알긴 했지만 그렇게 요즘 뜨고 있고 좋은 학교인줄은 몰랐다며 원서를 안 썼으면 정말 큰 일 날 뻔했다고 하셨어요. 어쨌든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어서 윌리엄케이는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좋습니다. 혹시 미국에서 그래픽 디자인 전공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바로 윌리엄케이에게 연락하셔야곘죠?
윌리엄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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